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사건 한문철 tv
고아가 된 초등학생에게 소송을 건 보험회사가 어딘지 밝혀주세요 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해당 소식이 인터넷에 확산이 되자 해당 보험사는 사과를 하고 소송을 취하였습니다 바로 한화손해보험인데요 이와 같은 일이 확산이 되자 한화는 사과문을 발표 했습니다
해당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한문철tv 를 통해서 영상 확인 가능합니다
청원글 게시자의 내용에 따르면 보험사가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때는 6대4의 비율로 어머니의 몫 9000만원을 쥐고 있으면서 구상권은 고아가 된 아이에게 100% 비율로 청구했다고 지적을 하였는데요
한화손해보험 은 아이의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9000만원이 지급될 일이 없을 것이란 걸 뻔히 알면서어머니가 와야 준다며 그 돈을 쥐고 있는 채로 고아원에 있는 초등학생에게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고아인 A군에 대한 구제책을 고민해주길 바란다면서 글쓴이는 호소를 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와 같은 수천만원 규모의 구상권 청구소송을 초등학생에게 제기해 논란에 휘말리자 소송을 취하를 하고 곧바로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쉽사리 끝나지 않을전망이고 해당 보험사는 이미지가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청원 동의자는 15만 명을 돌파했고, 한화손해보험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날 오후 “법적인 소멸시효 문제가 있어 소를 제기한 것이며 유가족 대표와 자녀(A군)의 상속 비율(40%) 범위 내 금액에서 일부 하향 조정된 금액으로 화해하기로 합의하고 소는 취하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 관계자는 A군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에 대한 상속은 A군의 어머니와 A군에게 각각 6대4의 비율로 지급했으면서
구상권 청구는 A군에게 100%를 청구한 이유에 대해 “상속인이 다수이고 일부 상속인이 연락이 안 될 경우 연락이 되는 특정인에게 100%를 구상하는 것이 관례”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한화손보가 쥐고 있는 A군 어머니 몫의 9000만원은 A군이 성인이 됐을 때 되돌려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문철tv 에서는 이와 같은 사건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논란이 확산이 되자 직접 한화손해보험 에서는 한문철 tv 에게 영상을 내리라는 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한화손해보험 초등학생 소송 사건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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