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포토라인 신상공개 영상
손석희 윤장현 김웅 언급한 이유
드디어 조주빈이 포토라인에 서서 얼굴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ytn온에어 뉴스 는 물론 연합뉴스 기타 다른 뉴스매체에서 앞다투어서 보도를 했는데요 그는 어떤 심경을 얘기했는지 해당 영상으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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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선 조주빈은 마스크나 모자를 쓰지 않은 채 청사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 앞에 섰는데요 정말 저런 멀쩡한 얼굴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전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가 조주빈의 신원을 밝힌 뒤,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하는 과정에서 그의 얼굴을 공개기로 결정한 데 따른것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으로 얼굴이 공개된 조주빈은 고개를 숙이지 않은 채 무표정한 얼굴이었으며 보라색 상의에 검정색 바지 차림으로 목에는 목보호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목보호대는 물론 머리 정수리에는 어딘가에 부딪혀서 다친듯한 흔적이 있었지만 자세하게 알수는 없습니다
한가지 주목을 할점은 조주빈은 25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면서 한 말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그는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게 죄송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는데 정말 의문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가 이들과 관계가 있을까요?
이에 해당 방송을 네티즌들 및 시청자들은 이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이 증폭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윽고 기자들이 혐의를 인정하느냐, 미성년자에게 죄책감 안느끼냐는 질문 등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아마도 준비된 이야기만 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는 의도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손석희, 윤장현, 김웅 등 특정 인물을 지목해 언급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경찰청에서도 이들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마도 이들과의 관계가 없더라도 언급을 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면서 교란을 펼치려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조주빈은 누구나 영상을 볼 수 있는 ‘맛보기’ 대화방을 연 뒤 가상화폐 액수에 따라 더 높은 수위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3단계로 유료 대화방을 나눠 운영을 한 바 있습니다
유료 대화방의 입장료는 1단계 20만~25만원, 2단계 70만원, 3단계 15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74명이며, 이 가운데 미성년자는 16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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